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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음악
즐기면서 듣는 음악!
클래식을 배경 음악으로 듣는 세월이 한 손으로 꼽기 어려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KBS KONG'을 항상 켠 상태로 일도 보고 쉬기도 합니다. 거의 '중독(?) 수준'입니다.
5월 3일 '베토벤음악감상실'에서는 2023년 빈신년음악회 실황을 감상했습니다. '니벨룽의 반지' 감상 기간이 길어 신년 음악회 감상이 뒤로 밀렸습니다. 이번 지휘는 오스트리아 출신 1960년 생 Franz Welser-Möst입니다. 그는 2011,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지휘를 맡았습니다.
이번 빈신년음악회 특징은 초연곡이 많다는 점입니다. 18곡 중 14곡이 초연곡입니다. 앙코르 2곡을 빼면 16곡 중 14곡이 초연곡이 됩니다.
오프닝 이후 2번째 곡 '함께 춤 출까요?' 부터 15번째 곡 요셉 슈트라우스의 Allegro Fantastique, Anh. 26b까지의 14곡이 초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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