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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생각과 만남
'엄마한테 간단한 수술은 없습니다.'
의사에게 쉬운 수술은 없다는 생각이겠지.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의사라면.
소아과 의사 '정원'은 별명처럼 생불스럽다.
보호자 쉼터를 마련하는 정원.
자금은 은행 융자다.
정원의 최종 꿈은 '어린이 병원'
4천억이 든다는데 돈이 있으면 팍~ 풀고 싶다.
'민화야, 질문 해?'
말을 건네는 산부인과 의사 '석형'
그는 상대의 심정까지 이해한다.
민화의 낙서 모습을 보고 질문 내용까지 꿰뚫는 혜안?
가까이할수록 멋진 그들
볼수록 멋지다.
환자 일정까지 고려하는 '익준'
자신의 일정을 타과 진료에 맞춰 배려한다.
진주서 먼길을 오르내리는 환우, 고마워할 수밖에.
'공부가 재밌다.'는 송화. 뇌 분야가 연구할게 많아 흥미 있다고. '알아가는 재미'가 좋다는 얘기.
'송화', 진짜 의사 아냐? 생각될 정도의 '전미도'.
지금이라도 의사 전업하면 어떨는지.
'매일 통화하는데...'
'통화와 공유는 다르죠.'
'준완'에게 SNS 방법을 알려주는 '도재학'
준완의 의사 다움에 매번 배우다가 가르칠 수 있다는 것에 으쓱.
새 심장을 5개월을 기다리는 바드단 은지.
기다리다 지친 은지 엄마.
달래는 준완.
꼭 성사되리라는 의사의 믿음, 그게 은지 엄마에겐 희망!
그대들의 멋진 마음씀새가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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