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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평범한 것이 찐이다, 슬의생2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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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_5의 몇 대목

슬기롭지 못한 대화

양석형의 어머니와 안정원 어머니.
대화를 나누는데, 석형이 왜 돌싱이 됐는지 알겠다.
석형 어머니, 아들 교육은 잘 시켰는데 본인은 꽝이다.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 '사'자 가진 어머님들의 갑질,

'토' 나온다.

질문이 많은 전공의 '민하!'
질문을 하려는데 석형의 전부인을 만난다.
묘한 삼각!

묘한 삼각

슬기로운 충전

송화가 비상 소집한 자리.
평소 아는 속초 선장이 '대게'를 준비했다고.
속초대게를 먹을 궁리에 다들 허벌레
기운이 팔린 친구, 충전한다고 충전 케이블을 송화의 귀에 꽂고 플러그를 자신의 코에 꽂는 '인석'

역시 웃을 수 있어야  '친구'

슬기로운 70대 우정

갑수, 아니
내 기억에 '태백산맥'의 갑수.
그도 이제는 짬밥이 얼굴에 서렸다.
여기서는 율제병원 이사장.
정원 엄마랑은 '부랄 친구'

노년의 남녀간에도 허물 없으면 '찐!'

70대 남녀 우정

부모 자식간에도 역시 장난

정원의 엄마와 신부가 된 나이든 아들.
꽃을 심으면서 장난기가 보통내기가 아니다.
무지개 만든다고 물뿌리개를 흔드는 아들.
그걸 보고 즐기는 엄마와 엄마 친구.
부모와 자식 간에도 농담을,
그리고 장난을 치는 사이라야...

정원 엄마가 지식 농사는 잘 한 듯.

슬기로운 말하기

쓸데없는 말을 하라고 권하는 '송화'
'석형'이 필요한 얘기만 한다는 점을 지적.
시시콜콜한 얘기를 주고받는 '사이'라야  찐친.
마트에 언제 가냐, 누구랑 가냐, 뭘 살거냐?

씨알데기 없는 석형의 질문에 감동 먹는 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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