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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사람들
'오빠가 왜 우리 오빠를 데려 와.'
'시우 당신이 우리 남편 기준씨를 데리고 와.'라고
해야할 말.
옛날 애인이 지금 남편을 데리고 왔으니.
'남이 씹다 버린 껌'을 주워 먹은 기분.
기준의 느낌은 그런 것 아니었을까?
시우 기분은 어떨까,
진과장의 접촉 사고에 기준이 수습하러 간다.
시우는 회의에 집중하지 못하고 안절부절이다.
진과장이 회의에 불참하고, 시우 특보는 질문 요지를 파악히지 못해 답변을 못한다.
회사로 돌아오는 두 사람.
차 안에서 티걱태걱.
같이 들어오는 두사람을 불러세운 시우.
기준 때문에 시우 질투는 커진다.
'어느새 좋아하는 데...'
시우는 하경 생각을 밝힌다.
기준은 결국 특집 기사를 펑크낸다.
기사 부탁을 받은 유진은 난처해진다.
고장난 에어컨처럼 속이 답답한 기준.
결국 회의 진행을 망친다.
결국 브리핑 자리는 기준과 시우의 싸움터가 되고 만다.
'한기준은 워낙 찌질하니까...'라고 하경이 거들면서 매듭을 짓는다.
'너한테 부끄러운 것은 잠깐이지만, 너의 오해는 오래갈 것 같아서.'
시우와 하경의 사랑 놀음을 보는 기준의 심정은?
시우의 새 애인이 진하경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유진의 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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