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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디지털로 조각하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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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우리 고장이 낳은 빛의 작가.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그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양림동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열었다. 그의 작품을 보면 위안을 받게 된다. 그는 스토리를 디지털로 조각을 한다.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을 이어가는 미디어아트 한류 스타다.

'제 작품을 보고 고민이 해결됐다'는 어떤 사람의 얘기를 들었단다. 그는 그런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위안이 될 수 있는 작품으로. 새로운 창작으로 오는 기쁨이 바로 삶의 원천이 되는 작가.

그의 얘기를 들어본다.

https://youtu.be/mcGNc1KBQCk?t=202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 대전MBC 토크앤조이

미디어 아트란?

정지된 캔버스가 아닌 움직이는 캔버스에 예술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이남은 캔버스 대신 모니터에 디지털로 조각을 하는 셈이다. 그의 손길이 닿으면 동서양의 정지된 캔버스가 움직이는 예술 작품이 된다. 그는 정지된 작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광주광역시 양림동 선교사 묘역 언덕에 세워진 그의 스튜디오에는 살아있는 그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스튜디오 전체가 작품이라고 할까? 거기 방문한 사람들도 하나의 오브제가 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꽃들의 대화가 들리는 듯
꽃밭에 들어간 친구

어느 날 스튜디오에 방문한 뉴요커. 그는 입체스런 평면에 들어갔다. 그리고 꽃들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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