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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옷소매 이어 문을 연 MBC 드라마 '트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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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드라마 트레이서

MBC 새 드라마 '트레이서'의 임시완

황동주.
국세청 조세국의 임시완.
'돈튀호테' 전문 세금 징수 담당관.

'돈 먹고 튀고 싶은 돈키호테'를 추적하는 '트레이서' 캐릭터.


잘 나가는 대기업 회계일을 그만두고 국세청으로 옮긴  동주.
'쓰레기 하치장'으로 불리는 조세5국 1팀장으로 발령나기 하루 전.

재산은 백만원 밖에 없다는 악덕 기업주 양해성이 숨겨둔 현금 10억.

찾기 위해 조세국 직원이 전부 동원됐어도 허탕 치는 순간.

햄머를 질질 끌고 온 동주.

거래 계좌 중에 최근 인테리어 비용이 수상하다고 판단.
벽을 뒤진다.

그리고 햄머로 환풍구를 받친 기둥을 부순다.


대박!
인테리어 변경을 통해 숨겨둔 돈 10억!
환풍구에서 신사임당이 그려진 돈이 눈 내리듯이 뿌려진다.

물불 안가리는 '동주'의 활약이 기대되는 MBC 드라마 '트레이서'가 1월 7일 첫방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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