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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노노맛탐

일상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지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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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들면서

독도에 왔습니다. '독도'는 도서관 생활이 일상이 된 제가 줄임말로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중앙도서관은 '중도', 사직도서관은 '사도'. '독립도서관'을 줄여 '독도'라 합니다. 이 도서관 지하에는 독도 관련 전시 공간도 있습니다.

점심 도시락을 열면서 실없는 질문을 했습니다. '점심 메뉴로 고구마, 아몬드, 요거트를 ......' 했더니, AI가 답합니다.

이렇게요.

AI 답변

교과서 다운 대답이 너무 길어 '요점 정리'를 요구했습니다.

AI의 요점 정리

후식으로 준비한 '오렌지' 얘기도 꺼냈습니다. 성의껏 응대하는 AI에 대한 예의다 싶어 모든 것을 까발렸습니다.

후식 '오렌지'에 대한 평

제법 대화가 되네요.

앞으로 우리 시회는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잠시 생각하게 하는군요.

영리한 스마트폰 때문에.....

실없는 생각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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