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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
살인이 있었다.
살인자의 심리를 읽는다.
초창기 프로파일러의 얘기다.
국영수 팀장과 송하영 경위.
그리고, 윤태구 형사.
조아무개.
15살에 서울로 왔다.
그리고 이런저런 일을 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사람들.'
초창기 프로파일러들은 어려운 여건에서 주위 냉소를 이겨내야 했다.
그들은 인내심을 갖고
범죄자의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데이터를 모아 간다.
남아무개, 우아무개.
'호의 동행'으로 차로 유인, 살해 후 암매장.
'누가 누군지 모르는데...'
이 한마디 실마리로 범죄 실체를 인지하는 송경위.
드라마에서 들려주는 범죄 얘기는 지나치지 싶다.
그러나 흉악 범죄의 경각심과 날로 살벌해지는 사회 일각을 비추는 점에 평가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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