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어싱(Earthing), 땅과의 접촉이 치유한다

어싱(Earthing)

지은이: 글린턴 오버, 옮긴이: 김연주, 발행년도: 2011년

어싱이란 땅과의 연결을 말합니다. 인간이 땅과의 단절에 의해 자연으로부터 소외된 것입니다. 자연과의 단절은 생체 리듬도 왜곡될 수밖에 없습니다. 각종 질병의 근원을 지구의 전위와 몸의 전위와의 차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저자는 말합니다. 어싱을 통해 몸을 지구의 거대 에너지와 다시 연결하여 잃어버린 건강을 찾는 것입니다.

책 '어싱' 표지

진정한 어싱

도심지는 대부분 절연체로 피복이 되어 있습니다. 아스팔트, 시멘트, 우레탄 등으로. 당연히 이런 지표상에서는 어싱은 안됩니다. 흙, 잔디 등 전도체라야 전하의 흐름이 자유로워, 어싱이 가능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맨발 걷기'는 어싱을 생활 운동으로 정착한 셈입니다. 경험자 대부분은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어싱의 효과

지구 거대 에너지와 몸이 연결되면서 생체 리듬이 정상화됩니다. 고로 만성 염증과 정신적 스트레스 및 불면증에 의한 몸과 마음의 불균형을 회복되는 데는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체험자들의 후기가 소개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효력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