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색과독서/교양도서

[균여전 향가] 칭찬여래가(稱讚如來歌)

728x90
반응형

칭찬여래가(稱讚如來歌)

今日部伊冬衣
南无佛也白孫舌良衣
无尺辯才叱海等
一念惡中涌出去良
塵塵虛物叱邀呂白乎隐
切德叱身乙對為白惡只
際于萬隐德海肹
間王冬留讚伊白制
隔句必只一毛叱德置
毛等尺良白乎隐乃兮

독해

오ᄂᆞᆯ 주비ᄃᆞᄅᆡ
南无佛이여 ᄉᆞᆯᄫᅳᆫ손 혀아ᄋᆡ
无尺辯才ㅅ 바ᄅᆞᆯ
一念아ᄒᆡ 솟나가라
塵塵虛物슬 뫼시리ᄉᆞᆯᄫᆞᆫ
功德ㅅ身을 對ㅎㆍㅅㆍㄹㅂ디
ᄀᆞㅅ 업는 德 바ᄅᆞᆯᄒᆞᆯ
西王ᄅᆞᆯ루 기리ᄉᆞᆲ져
아으 비록 一毛ㅅ 德두
몯ᄃᆞᆯ 다아 ᄉᆞᆯᄫᅳ뇌

현대어 해설

오늘 모든 무리가
南无佛이여 사뢰는 혀에
无尺辯才의 바다
一念에 솟아나거라
티끌 티끌의 虛物에 드리우신
功德의 몸을 對하시어
끝없는 德의 바다를
부처로서 기릴 것이로다
아아 비록 한 터럭 德도
못 다 아뢰나이다

 

달리 그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