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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계정 확인 카카오톡 계정 확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드는데 카카오계정을 알아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카카오 계정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시게요. 카톡의 오른쪽 위에 톱니 모양을 선택하면 메뉴 셋이 보입니다. 메뉴 중 [전체 설정]을 들어갑니다. 여러 항목 중에 [개인/보안]을 선택합니다. 그중 [카카오계정]을 들어가면 됩니다. 물론 개인 계정은 중요한 사항이기에 한차례 주의를 줍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그런 절차를 걸쳐 자신의 카카오계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번을 모른다면 [계정 비밀번호 변경]을 선택해, 암호 재설정으로 다시 만들어 기억하시면 됩니다. 비번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럼 이만.
제18회추억의충장축제 힐링 YES 충장축제 대한민국대표 문화관광축제가 광주광역시 동구 주최로 11/18~21(4일간)개최. 코로나로 작년에 취소되고 2년 만에 방역지침을 지키며 실행. KBC 축하콘서트 개막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문화전당에 가득한 사람들, 마스크는 꼭꼭 착용했군요. 역시...... ACC주변행사장 주변 행사장에는 '추억의 테마거리'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엿장수 할머니도 계십니다. 오징어게임의 영향을 받은 떼기판도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전일245 주변에는 예쁜 꽃동산을 조성했군요. 귀염둥이 인형들이 꽃삽으로 일을 하네요. 이런 일상이 빨리 돌아오기를 희망합니다. 그럼 이만.
KBS 콘텐츠 무료로 보기 엣지 브라우저 브라우저란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Browser라는 이름을 가진 이유는 두루두루 인터넷 주소를 돌아다니면서 둘러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생긴 이름입니다. 브라우저 역사도 복잡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했던 브라우저인데 최근에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한때는 대부분의 윈도우즈 컴퓨터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용됐었죠. 그러나 속도가 너무 느리고 구글에서 제공된 크롬 브라우저에 밀려 드디어 세상을 떠난 셈입니다. 지금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신다면 좀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셈입니다. 앞으로 브라우저는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이 두개의 브라우저 엔진은 동..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팀블로그와 형님과 누님들! 형님! 미국에서 팀블로그에 참여하신다 했습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제가 그 방법을 소개할게요. 아래 사진은 좀 전에 페이스톡을 캡처한 화면입니다. 형님의 뉴욕 경험을 블로그에 올리면 여러분들이 힘을 얻을 것 같네요. 또한 이 포스트는 KWIC의 누님들과 형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만드는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설명할게요. 누구나 소지한 기기이기 때문에 그게 유익할 것 같군요. 형님이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을 기준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아이폰도 방법은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팀블로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어야 합니다. 개인 블로그가 있으면 팀블로그에서 그 블로거를 초대하여 팀블로그 활동을 하거든요. 팀블로그란 협업으로 블로그를 운..
존 윌리엄스, 빈필하모니와 안네소피무터의 바이올린 협연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무성영화 시절에서 유성영화 시대로 변하자 세가지 중요한 것이 생겼습니다. 그 세가지는 무엇일까요? 안선생님이 묻습니다. 사운드가 없던 예술이 사운드가 곁들인 예술로 됐으니 뭐가 달라졌겠냐는 관록붙은 교사의 수업도입 수법입니다. 하나는 대사, 둘은 영화음악, 셋은 음향효과. 그중에서 오늘 영화음악하면 떠오르는 거장 존 윌리엄스의 음악을 감상합니다. 화면에는 하얀 머리를 날리는 88세의 인상 좋은 할아버지와 가을 하늘처럼 파란 어깨없는 드레스를 입은 50대 안네소피무터의 모습이 보입니다. 2020년 1월 빈에서 연주된 모습입니다. 안네소피무터의 어깨는 개운한 맨살. 바이올린과 자신이 하나 돼야 한다는 본인의 철학이라니 숄더리스 드레스가 달리 보이네요. 1932년 생 존 윌리엄스는 이태리..
전일 245 동구 밭 예술길 런치 버스킹 전일 245 1960년대부터 터를 잡았던 전일빌딩이 리모델링 후에 변경된 이름입니다. 본래는 전남일보와 전일방송 등이 있었던 건물인데 518 후 언론통폐합 과정에서 이름을 잃었습니다. 베토벤음악감상실을 나와 전일전자도서관을 향하는 발길을 잡는 음악이 있습니다. 전일245 일층에서 버스킹 공연이 있네요. 피아니스트와 테너 가수 한 분이 공연 중이군요. 데니보이가 흘러나오는 사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어지는 음악은 피아노곡입니다. 제목은 'When the Love Falls' 이루마 곡이군요. 많이 들었던 음악이었습니다. 1983년 금호고 2학년을 인솔하여 수학여행 가던 해에 학생들이 목이 터져라 불렀던 그 가락입니다. '왜 찔렀니? 왜 쏘았니?'하고 불렀던 그 노래. 경주에서는 더더욱 크게 불렀던 학생들..